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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체인 분석가 "비트코인 큰 움직임 준비 중"…FTX 설립자 "GBTC 언락, BTC 영향 無�… 조회수 2 , 추천수 0 21.07.12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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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William Clemente 트위터  © 코인리더스


세계 최대 암호화폐(가상자산) 비트코인(Bitcoin, BTC)은 지난 7일간 36,000달러 저항선을 넘지 못하고 있다. 그나마 다행인 건 30,000달러 지지선 붕괴 위험에서는 다소 벗어난 모양새다.

 

7월 12일(한국시간) 오후 4시 20분 현재 코인마켓캡에서 글로벌 비트코인(BTC) 시세는 24시간 전 대비 1.87% 상승한 약 34,277달러를 기록 중이다. 시가총액은 약 6,428억 달러 규모이며, 도미넌스(시총 비중)은 45.5% 수준이다. 

 

투자심리는 다소 개선됐다. 실제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알터너티브(Alternative)의 자체 추산 '공포·탐욕 지수'는 전날보다 5포인트 오른 25을 기록했다. 다만 투심 개선에도 '극단적 공포' 단계는 유지됐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의 극단적 공포를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낙관을 의미한다. 

 

비트코인 가격 전망과 관련해,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의 기고가인 애널리스트 라케쉬 우패드히에(Rakesh Upadhyay)는 "비트코인은 지난 며칠 동안 31,000~36,670달러 사이의 좁은 범위에서 거래되어 왔으며 이는 트레이더들이 다음 방향 움직임에 대해 결정하지 않았음을 시사한다. 일반적으로 좁은 범위에서 이탈하면 날카로운 움직임이 발생한다"고 진단했다.

 

이어 그는 "만약 비트코인 황소(매수 세력)이 가격을 36,670달러 이상으로 끌어올리면 강세의 첫 신호가 될 것이다. 이후 BTC/USDT 페어는 41,330달러까지 랠리를 펼친 다음 42,451.67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 이 가격대마저 돌파하면 새로운 상승세가 시작될 수 있다. 반대로 비트코인 가격이 현재 수준이나 36,670달러의 오버헤드 저항에서 하락하면 곰(매도 세력)은 BTC/USDT 페어를 31,000달러, 나아가 28,000달러까지 끌어내리려고 할 것이다. 이 지지선마저 무너지면 하락세가 재개될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분석했다.

 

또, 코인니스는 글로벌 암호화폐 파생상품 거래소 와이즈비트코인(Wisebitcoin) 리서치 센터 샤디 애널리스트의 분석을 빌어 "BTCUSDT 무기한 선물은 장기적으로 36,600달러로 향하고 있으며, 31,175 달러 위에서 거래되는 한 강세 관점이 우세하다. 롱(매수) 타깃은 36,600달러, 37,000달러다. 31,175 달러가 붕괴될 경우 숏(매도) 타깃은 29,300달러다"고 진단했다.

 

특히 블록체인 온체인 데이터 분석가 윌리엄 클레멘테(Will Clemente)는 이날 136,000명의 트위터 팔로워에게 "비트코인이 앞으로 며칠 안에 30,000달러를 조금 넘는 좁은 범위에서 벗어날 것"이라며, "비트코인 변동성 지수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큰 움직임을 준비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강한 축적(매집)을 보여주는 온체인과 함께 비트코인 상승세를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최근 트위터에서 클레멘테는 "고래(큰손)들이 다시 비트코인 시장으로 유입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FTX 설립자 샘 뱅크만 프라이드(Sam Bankman-Fried)가 이날 트위터를 통해 "대다수 GBTC(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트러스트) 홀더는 아비트리지(차익거래)를 한다. 그리고 비트코인이 오를 거라 생각하는 사람들 대다수는 마켓에서 비트코인을 산다. 따라서 GBTC 언락(락업 해제) 이슈는 비트코인에 실질적인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 GBTC를 매도하는 사람들은 이에 대응해 비트코인을 사들일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GBTC를 디스카운트된 가격에 매수하고 같은 양의 비트코인을 숏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다만 이는 투자 조언이 아니며 어떤 일이 일어날지는 아무도 모른다고 설명했다.

 

 

 

바이비트 데이터에 따르면 이번주 26,116 BTC 규모의 GBTC가 락업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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